가보자고 재방송 연봉 110억 차우찬♥아내 첫 만남에 무릎 위에 결혼 계기는 임신
가보자고 재방송 연봉 110억 차우찬♥아내 첫 만남에 무릎 위에 결혼 계기는 임신
MBN '가보자GO'에서 차우찬과 손솔 부부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과 러브스토리, 은퇴 이야기까지 모두 밝혀진 방송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지난 2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서는 전 야구선수 차우찬과 그의 아내 손솔이 출연해 그들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차우찬의 집과 부부의 생활 모습, 그리고 그들만의 특별한 이야기들을 한 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차우찬 부부의 화사한 집 공개
거실과 놀이방
방송 초반, 차우찬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거실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그 옆에는 딸을 위한 맞춤 놀이방이 있어 안정을 주는 느낌을 더했습니다. MC 안정환은 "내 방보다 좋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부부의 침실
차우찬 부부의 침실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으며, 그들의 단란한 가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부부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차우찬 부부의 러브스토리
첫 만남의 설렘
차우찬과 손솔의 첫 만남은 비시즌에 이루어졌습니다. 차우찬은 "친한 형이 나와보라고 해서 나갔는데, 아내와 아내 친구, 그리고 그 형이 함께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손솔은 "저는 차우찬을 잘 몰랐다. 그 형이 연봉 등을 검색해서 보여주더라"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설명했습니다.
첫 만남의 화끈한 에피소드
손솔은 첫 만남에서 차우찬의 무릎 위에 앉는 화끈한 에피소드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내기를 한 뒤, 차우찬에게 가서 무릎 위에 앉았던 것 같다"고 회상했습니다. 차우찬은 "그냥 안아줬다"며 첫 만남부터 사랑이 피어났음을 밝혔습니다.
결혼 결심의 순간
임신과 결혼 약속
손솔은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임신을 해서"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차우찬은 "그 전 얘기를 해야지 오해한다"며, 연애할 때부터 자궁 문제로 병원을 함께 다니며 결혼을 약속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솔은 "자기가 아기를 못 가질 수도 있는데 같이 살겠냐고 했을 때, 살겠다고 답했다"며 그때부터 결혼을 결심했음을 덧붙였습니다.
차우찬의 은퇴 이야기
아내와의 상의 없이 은퇴
차우찬은 은퇴를 아내와 상의하지 않고 발표 3일 전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은퇴를 구상했지만 경기로 인해 아내와 잠시 떨어져 있었다. 구단에 통보하고 돌아왔을 때 아내와 아기가 울고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손솔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성실하니까 복귀전을 해보고 그만뒀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가보자고, 차우찬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
부부의 대화와 이해
차우찬과 손솔은 야구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손솔은 "종일 야구에 시달리고 오는데 제가 야구도 모르고 안 물어봐서 좋았다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부부는 서로의 일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지내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가보자고에서 공개된 진솔한 대화
방송에서 차우찬 부부는 준비한 누룽지 백숙을 함께 맛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부부 생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차우찬 부부의 결혼 생활
서로를 위한 배려
차우찬과 손솔은 결혼 후에도 서로를 위한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손솔은 "저는 차우찬을 잘 몰랐지만, 그와 함께하면서 그의 진심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가보자고, 함께하는 미래
차우찬과 손솔은 앞으로도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번 MBN '가보자GO' 방송에서 공개된 차우찬과 손솔 부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들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단순한 연예인의 이야기가 아닌, 한 가정의 소중한 추억이자 사랑의 이야기였습니다. 앞으로도 차우찬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