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결혼식 하고파 한예슬 웨딩드레스 4벌 입고 식장 고민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샵에 방문한 이야기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공개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그녀의 설렘과 다양한 드레스 시착 경험, 결혼식 준비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최근 배우 한예슬이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웨딩드레스 샵을 방문해 여러 드레스를 입어본 그녀의 설렘과 기쁨이 담긴 영상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한예슬의 웨딩드레스 샵 방문기를 상세히 살펴보며 그녀의 결혼 준비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웨딩드레스 샵 방문의 시작
한예슬은 영상의 오프닝에서 "오늘 조금 설레는 촬영 장소에 왔다. 바로 웨딩드레스 샵이다"라고 말하며 웨딩드레스 샵 방문을 알렸습니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진 않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경험이 궁금해 친구에게 물어본 끝에 샵을 찾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웨딩드레스를 한번 입어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왔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드레스 선택과 시착
한예슬은 다양한 형태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각 드레스의 매력을 감탄했습니다. 자수, 비즈, 꽃장식 등 디테일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이탈리아 결혼식 느낌이다", "칸 느낌이다", "재벌집 신부님 느낌 들지 않냐", "프랑스 외곽에서 결혼할 때 어울리겠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녀의 표현력은 드레스 하나하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었고, 시청자들에게도 다양한 드레스의 매력을 전달했습니다.
웨딩드레스 스타일
- 이탈리아 스타일: 클래식하고 우아한 느낌의 드레스
- 칸 스타일: 영화제의 화려함을 닮은 드레스
- 재벌집 신부 스타일: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느낌의 드레스
- 프랑스 외곽 스타일: 자연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의 드레스
결혼식 준비에 대한 고민
한예슬은 드레스를 시착하면서 결혼식 준비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습니다. 신랑이 신부의 베일을 벗기는 순간을 기대하며 "결혼식 갈 거다. 다 필요 없고 내 만족 때문에 할 거다"라고 말하며 드레스를 먼저 고를지, 식장을 먼저 고를지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식장 예약의 어려움을 고려해 식장을 먼저 예약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결혼식 장소 고민
- 한국의 럭셔리한 식장: 신라와 같은 고급 호텔
- 유럽이나 지중해의 야외 결혼식: 예측 가능한 날씨와 로맨틱한 분위기
- 몽환적이고 판타지적인 장소: 날씨와 분위기가 보장된 외국의 특별한 장소
한예슬의 웨딩드레스 경험
한예슬은 네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후 "어떻게 골라? 본식 어떻게 해? 식장 정해지면 고민해볼까?"라며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녀는 한국의 날씨가 예측 불가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실외 결혼식을 선호하지만 한국에서는 봄, 가을이 너무 짧고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기 때문에 외국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결혼 준비와 미래 계획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고, 최근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앞으로의 결혼식과 관련된 그녀의 계획은 아직 구체적이지 않지만, 웨딩드레스 샵 방문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결혼 준비의 설렘을 공유했습니다.
한예슬의 웨딩드레스 샵 방문 이야기는 그녀의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설렘을 느끼고, 결혼식 준비에 대한 고민을 나눈 한예슬의 솔직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결혼식 준비가 어떻게 진행될지, 어떤 멋진 결혼식이 펼쳐질지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