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N 용인 꽃 농장 화훼농원 루디아동산 위치 <수상한 가족>
생방송 오늘 N 용인 꽃 농장 화훼농원 루디아동산 위치 <수상한 가족>
"2024년 7월 12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 N'에서 용인의 향기로운 꽃 농장과 부부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의 나눔의 미학!"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화훼농원에는 매일이 꽃향기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곳의 진정한 매력은 꽃뿐만이 아닙니다. 임교택(58) 씨와 박정희(56) 씨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곳, 그들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전해집니다.
귀농의 길, 새로운 시작
두 발 벗고 나선 농부
5년 전, 임교택 씨와 박정희 씨는 도시 생활을 뒤로하고 용인으로 귀농했습니다. 꽃 농사를 시작한 이들은 매일 바쁘게 하루를 보냅니다. 장미, 튤립, 국화 등 무려 10가지의 꽃을 키우며 그야말로 꽃밭 속에 살고 있죠.
이웃 사랑, 남편의 오지랖
하지만 남편 교택 씨는 꽃 농사보다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이웃이 도와달라는 연락이 오면 본인의 일도 뒤로 하고 두 발 벗고 나서 도와줍니다. 때로는 이웃이 찾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가 밭에 대한 조언을 해주곤 합니다. 이웃들이 잘 사는 모습을 보는 것이 교택 씨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귀농의 이유, 새로운 삶의 의미
스트레스를 벗어던지다
남편 교택 씨의 오지랖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 25년간 무역사업을 하며 스트레스가 극심해지자 몸과 마음에 병이 나버렸습니다. 결국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귀농을 선택하게 되었죠.
나눔의 삶을 꿈꾸다
교택 씨는 어떤 성취보다도 주변 사람들이 잘살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그래서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삶을 꿈꾸게 되었죠. 아내 정희 씨는 그런 남편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합니다. 때론 성질이 나면서도, 금세 풀어지는 것은 남편의 따뜻한 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웃음소리가 가득한 꽃 농장
부부의 웃음소리가 커질수록 꽃이 예쁘게 피어난다는 용인의 꽃 농장. 이곳은 단순히 꽃을 키우는 곳이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이 피어나는 공간입니다. 부부가 함께 가꾸는 이 아름다운 농원은 방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용인의 꽃 농장은 단순한 화훼농원이 아닙니다. 이곳은 임교택 씨와 박정희 씨 부부의 사랑과 나눔이 담긴 공간입니다. 그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 '생방송 오늘 N'에서는 이 아름다운 화훼농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부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