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이다해 김밥집에서 세븐이 갑자기 뽀뽀해
채널A '신랑수업' 124회에서는 에녹이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홍지민의 소개팅 특훈을 받는 모습이 방송됩니다. 이들의 노래방 수업과 에녹의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한 꿀팁 공개, 놓치지 마세요!
오늘은 여러분에게 방송 소식 하나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신랑수업’의 124회가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는 사실, 아시죠? 이번 회차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에녹의 절친인 전수경과 홍지민이 등장해 에녹에게 소개팅 성공을 위한 특훈을 제공하는데요. 과연 에녹은 이들의 꿀팁을 잘 활용하여 소개팅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함께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수경과 홍지민의 직설적인 조언
거침없는 팩폭
대학로의 한 식당에서 에녹을 불러모은 전수경과 홍지민은 에녹에게 “왜 여자들한테 계속 차이는 것이냐?”, “연애가 대체 왜 그 모양이야?”라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그들의 가차 없는 ‘팩폭’에 에녹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했죠. 에녹이 소개팅에서 겪었던 여러 실패를 겪은 이유를 짚어보며, ‘멘트가 천편일률적이다’, ‘상대에게 맞춰주는 플러팅만 한다’는 등의 지적을 했습니다.
맞춤형 플러팅의 필요성
홍지민은 “우리 남편은 나와 만난 첫 날, 뽀뽀를 했다. 그리고 3개월 만에 결혼했다”라고 말하며 남편의 추진력과 매력을 자랑했습니다. 이다해는 스튜디오에서 “맞다! 남자다워야 한다”고 맞장구치더니, “그 분(세븐)도 사람들 다 있는 김밥집에서 갑자기 뽀뽀를 했다. 그래서 ‘미쳤어?’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싫지 않았다”고 ‘심쿵’했던 연애 비화를 털어놓았습니다. 이다해는 에녹에게 “남녀 관계가 어느 정도 나가면, 남자가 조금 더 밀어붙여야 더 잘 된다는 거다”라고 설명하며 에녹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습니다.
에녹의 노래방 특훈
노래방에서의 자신감 얻기
전수경과 홍지민은 에녹의 장단점을 분석하다가 “여성에게 노래방에서 어필하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며 에녹을 노래방으로 데려갔습니다. 에녹은 “노래방 안 간 지가 10년이 넘은 것 같은데”라며 당황했지만, 멘토군단인 이다해와 이수지는 “여자친구가 있으면 노래방 가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에녹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라이브의 혼신
드디어 에녹은 노래방에 들어서고, 전수경은 “(노래 점수가) 90점 넘으면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에녹은 즉시 마이크를 잡더니 애절한 눈빛과 함께 혼신의 라이브를 선보였죠. 과연 에녹이 90점을 넘는 점수를 받아 전수경에게 소개팅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에녹의 소개팅 도전, 기대되는 포인트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한 꿀팁
이번 방송에서는 에녹이 소개팅에서 성공할 수 있는 꿀팁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수경과 홍지민의 조언을 통해, 어떻게 하면 소개팅에서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지, 어떤 멘트를 해야 할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가 담겨 있을 거예요.
에녹의 변화와 성장
에녹이 이번 특훈을 통해 얼마나 변할지, 그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것입니다. 에녹이 어떻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새로운 소개팅 전략을 실천할지 기대가 됩니다.
채널A ‘신랑수업’ 124회에서는 에녹이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홍지민의 소개팅 특훈을 받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이들의 가차 없는 조언과 노래방 특훈을 통해 에녹이 소개팅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여러분도 소개팅의 비법과 꿀팁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자, 이제 24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신랑수업’ 124회를 시청하며 에녹의 소개팅 도전과 전수경, 홍지민의 특훈 현장을 놓치지 마세요!
